서울시는 지난 16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 구로구 천왕동 10일대 ‘연지마을 취락지구 지정에 대한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내 대표 취락지로 침수와 노후 주택 밀집으로 인해 정비가 시급하다고 판단했다”며 “일대 천왕지구와의 연계 개발도 고민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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