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부담이 상당하지만 느린 경제성장 속도 때문에 금리를 추가적으로 인상할 여지가 없다고 판단했다.
게다가 인플레이션은 최근 12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다. 브라질의 지난달 인플레이션은 6.52%(연율)를 기록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연간 인플레이션 억제 기준치를 4.5%로 설정하고 ±2%포인트의 허용한도를 두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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