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부인 이혜원, 2014 미스코리아 포토타임 "후배들 보러 왔어요"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진 안정환 아내 이혜원 (사진:이혜원 미니홈피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정환 부인 이혜원, 2014 미스코리아 대회 참석 '후배들 보러 왔어요'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15일 저녁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올해 58주년을 맞은 미스코리아 대회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딕펑스 신지호 진정훈 등의 축하공연과 방송인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2014 미스코리아' 진에는 미스 서울 진 김서연이 등극했다.

1992년생인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에 신체 사이즈 33-24-35이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 희망은 뉴스앵커라고 밝혔다.

선에는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이, 미에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 미) 김명선(21·전북 미)가 각각 선발됐다.

한편 이날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는 지난 1999년 미스코리아 미이자 월드컵 해설위원이었던 안정환의 부인인 이혜원씨도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최대의 미인을 선발하는 자리로 전국 13개 지역, 해외 1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50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경합을 펼쳤다.

안정환 부인 이혜원 미스코리아 참석 소식에 네티즌은 "이혜원, 오랜만" "이혜원, 포토타임도 가지고 부지런" "이혜원, 미스코리아 후배들을 보는 느낌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