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빠어디가' 이혜원, 다정한 안정환·김성주 모습에 "샘 난다"
MBC 월드컵 중계진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성주, 안정환의 다정한 모습에 아내까지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성주, 안정환의 아내는 브라질에서 고생하는 남편들을 위해 푸짐한 식사를 손수 만들어 대접했다.
식사자리에서 안정환은 김성주의 입에 묻은 음식을 떼 주며 "중계하면서 먹으려고 그래? 어디까지 해줘야 해"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혜원은 "나 가운데서 민망해. 자리 바꿔줘야겠다"고 말했다.
'아빠어디가' 안정환과 김성주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아빠어디가 안정환, 진짜 코믹하네 캐릭터가" "아빠어디가 안정환, 정말 슈퍼마리오 닮았다" "아빠어디가 안정환, 김성주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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