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혜원, 남편 안정환 강등 "테리우스는 개뿔…살쪄서 슈퍼마리오"
축구 스타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안정환을 '테리우스'에서 '슈퍼마리오'로 강등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원은 경비절약을 위해 도시락을 챙겨줬다. 이혜원은 도시락 가방에 그려져 있는 통통한 슈퍼마리오를 가리키며 아들 리환에게 "이거 누구야? 아빠야. 뚱뚱해져서 이렇게 됐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혜원은 "옛날에는 테리우스였는데 (지금은) 개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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