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대림산업이 지난 11일 문을 연 'e편한세상 광주역' 견본주택이 무더위 속에서도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광주역' 견본주택 개관 이후 사흘 동안 4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3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경기 광주시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역세권 아파트로 광주역과는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면서 "지역주민뿐 아니라 판교·분당 거주자, 직장인 등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은 3·4·5단지와 1·2·6단지로 나눠 진행된다. 3·4·5단지는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2순위, 18일 3순위 접수를 실시한다. 1·2·6단지는 오는 18일 특별공급,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각각 25일과 28일로 예정돼 있다. 계약기간은 8월 4~6일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185-25에 마련돼 있다. 분양 문의 031-8017-0048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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