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과 영남 농업경영인들이 생태와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한마음으로 뭉친다.
전남도 농업경영인 연합회(회장 김상곤)가 주최한 이번 화합한마당 행사는 지역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영호남 농업경영인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영남과 호남이 지역을 오가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농업경영인들은 현재의 농업위기를 극복하고 우리농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디딤돌이 되자고 다짐한다.
한편, 이번 행사 첫째 날에는 식전공연에 이어 개막식과 만찬, 회원 장기자랑이 진행되고, 순천만에코촌에서 전회원이 한옥체험 숙박을 하고, 둘째 날은 지역명소인 순천만정원을 탐방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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