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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인, “현장에 답 있다”

최종수정 2014.06.18 16:29 기사입력 2014.06.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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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일 희망광주 준비위와 현장 목소리 경청 나서"
"18일 미래형 먹을거리 산업·강소기업 육성 방안 모색"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인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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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인이 자신의 핵심공약 실천을 위한 현장 목소리 경청에 나섰다.
윤 당선인은 18~19일 민선6기 시장직 업무 인수를 위한 ‘희망광주 준비위원회(위원장 송인성)’ 위원들과 함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 광주본부를 시작으로 이틀 동안 8개 현장을 순회하며 경제와 서민, 안전 등의 분야별 공약 실천을 위한 지혜를 구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18일 미래형 먹을거리 산업 육성과 강소기업 육성 방안 모색을 위해 광주를 대표하는 첨단과학산업단지와 평동산업단지에 위치한 생기원 광주본부와 LED 업체인 ‘네오마루’, 기아자동차 협력업체인 ‘이스턴 테크’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날 오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본부에서 열린 ‘R&D 연구기관 대표 간담회’에는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생기원과 ETRI, 광기술원, 자동차부품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고등광기술연구소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 당선인과 6개 연구기관 대표들은 각 기관의 업무 공유와 함께 지역 과학기술 육성 및 산업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 당선인은 “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집적된 R&D 연구기관과 우수한 대학들의 협력 강화와 이를 통해 생산된 첨단 기술이 지역의 뿌리산업인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구기관에 이어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네오마루’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LED 업체 관계자들의 협동조합 구상이 논의됐으며, 평동산업단지 내 ‘이스턴 테크’에서는 강소기업 육성과 성장 방안에 대한 지혜가 모아졌다.

LED신호등 생산 업체 포에프 이문호 대표는 “LED 조명 수요가 생겨야 관련 업체가 집적화돼 힘을 가질 수 있다”면서 “광주시가 국비를 많이 확보해 LED 조명에 대한 수요를 일으켜서 기업 매출 신장을 통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윤 당선인은 “광주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글로벌시대를 주도할 100대 명품강소기업 육성에 주력하겠다”면서 “특히 광(光)산업과 자동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R&D 지원 및 광주신보와 지역 금융권을 통한 경영안전자금 확대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또 광주시 남구 주월동 옛 대동고 인근 서민아파트를 찾아 재해취약지 점검을 했다.

이 아파트 전면에는 경사가 가파른 동산이 위치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산사태 우려가 높아 정비공사가 계획돼 있다.

또 총 18세대인 Y 서민아파트는 1980년도에 준공돼 상당히 노후 된 상태지만 소규모라는 이유로 재해관리대상에서 제외돼 사실상 안전사각지대에 방치된 곳이다.

이와 관련 윤 당선인은 “이번 현장 방문은 관리대상에서도 제외된 영세 서민들의 보금자리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취임후에도 사람중심 생명도시의 안전한 광주를 건설하기 위해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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