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고(故)채명신 장군을 기리는 추모곡이 연주된다. 채 장군을 영원히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SBS 김정택 예술단장이 작곡한 이곡이 연주되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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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호국음악회는 '추모', '국민과 함께, 육군과 함께', '대한민국 육군의 발자취'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 육군군악의장대대가 연주하며, 공주시립합창단과 백석대 합창단이 협연한다. 가수 손진영과 '제국의 아이들'도 특별출연한다.
이날 추모 주제로 고(故) 채명신 장군을 기리는 '아! 채명신'곡도 초연된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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