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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바다의 날 행사 실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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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12일 안양면 수문해수욕장 해안가 일대에서 제19회 바다의 날 일환으로 각종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장흥군은 12일 안양면 수문해수욕장 해안가 일대에서 제19회 바다의 날 일환으로 각종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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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어구 및 해양쓰레기 6.2톤 수거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은 12일 안양면 수문해수욕장 해안가 일대에서 제19회 바다의 날 일환으로 “바다를 살려야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라는 취지로 전남일보사가 주최하고 장흥군이 후원하는 바다 살리기 켐페인 행사로 민·관이 함께하는 실천운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해양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양면 수문리에서 어촌계장 외 주민 100여명과 장흥군,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완도해양경찰서, 장흥군수협 등 바다관련 단체 회원 및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장흥군은 12일 안양면 수문해수욕장 해안가 일대에서 제19회 바다의 날 일환으로 각종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흥군은 12일 안양면 수문해수욕장 해안가 일대에서 제19회 바다의 날 일환으로 각종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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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거된 폐어구 및 쓰레기(6.2톤) PP포대에 담아 안양면사무소의 협조로 전량 폐기물 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해 지난해 밀려든 해안쓰레기로 몸살을 알았던 바닷가가 깨끗한 해안으로 탈바꿈 되었다.

장흥군 관계자는 “청정해역 정남진 장흥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이곳 수문에서 생산되는 키조개, 낚지, 바지락 수산물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스스로 한마음 한뜻으로 해안쓰레기 수거에 나서 바다를 살리려는 의지가 돋보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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