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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아일랜드와 평가전 "알메이다 2골, 3-1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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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과 아일랜드 평가전. (사진:SBS sports 중계화면 캡처)

▲포르투갈과 아일랜드 평가전. (사진:SBS sports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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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포르투갈, 아일랜드와 평가전 "알메이다 2골, 3-1로 앞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이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아일랜드를 상대로 최종 점검에 나섰다.
포르투갈과 아일랜드는 11일 오전8시45분(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브라질 월드컵 최종 평가전을 시작했다.

포르투갈은 스타 플레이어 최전방 공격수 호날두 등을 선발로 출전시켜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경기에서 포르투갈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알메이다(30·베식타슈JK)의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20분 아일랜드 수비수의 자책골이 들어갔고, 전반 36분 알메이다가 쐐기 골을 터뜨렸다.
후반 들어서 아일랜드는 1골 만회했지만, 후반 19분 현재 포르투갈이 3-1로 앞서고 있다.

포르투갈 아일랜드 평가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포르투갈 아일랜드, 호날두 프리킥 그림 같던데" "포르투갈 아일랜드, 근데 그걸 골키퍼가 막아내더라" "포르투갈 아일랜드, 어 그런데 지금 호날두 교체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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