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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13일부터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 열려

최종수정 2014.06.11 09:53 기사입력 2014.06.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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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전국의 우수 마을기업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4년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국민과 지역을 부자 만드는 마을기업’이라는 주제로 마을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와 사단법인 한국마을기업협회가 주최하고 안전행정부가 후원하며, 전국의 우수마을 기업 149개 업체가 참여해 각 마을기업 제품을 홍보, 전시·판매하게 된다.

첫째 날 개막식에는 마을기업 로고 선포식과 함께 인천지역 중·고·대학생 중 손재주나 재능이 뛰어나 미래의 예비창업가 될 수 있는 꿈 도리를 대상으로 한 장학금 전달식, 시·도 대표단의 마을기업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3일간의 박람회 기간 중에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과 마을기업 제품을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각종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 착한가격업소 등 지역별 대표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마을단위의 각종 자원을 활용해 설립한 마을기업은 이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시키는 선순환 구조로 최근 지역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인천에는 남구 도화동에 있는 ㈜바른 먹거리 직거래 장터 등 총 43개의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2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10억원의 매출성과를 올린 바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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