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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철강 소비량은 세계 1위

최종수정 2014.06.06 11:30 기사입력 2014.06.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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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우리나라의 철강 소비량이 1인당 1035kg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6일 세계철강협회가 집계한 지난해 기준 인당 철강 소비량의 1위 국가는 한국으로, 1035kg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대만(793kg), 3위는 체코(546kg)다. 이어 일본(516kg), 중국(515kg) 순이다.
1인당 철강 소비량은 조강 생산량은 인구 수로 나눈 값을 말한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건설, 자동차, 조선, 기계, 엔지니어링 등 철강 다소비 산업구조로 인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2001년 이후 우리나라의 인당 소비량은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철강 산업 호황기였던 1970년대 미국의 1인당 철강 소비량은 600kg였으나 이후 감소했고 일본도 1980년대 최고 800kg 까지 소비량이 늘어났다가 이후 줄어들고 있다"면서 "인당 철강 소비량은 신생 국가의 발전 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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