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은 지난달 5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43회 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군민과 출향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은 군민의 상 시상, 기념사 낭독, 군민의 찬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4년 완도군민의 상은 ‘약산면 출신으로 서울에서 갖은 고난을 이겨내며 기업을 일군 자수성가형 기업가이며, 성실한 사업추진외에도 출향인들의 화합과 열정적인 애향심을 실천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출향인 양한창 (주)시너지통상 대표가 수상했다.
양한창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군민의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고향발전과 출향인들의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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