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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이용섭 정책단일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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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분야 60개 정책으로 단일화 이뤄"

무소속 강운태 광주시장 후보와 이용섭 전 후보가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정책 단일화를 선언했다.

무소속 강운태 광주시장 후보와 이용섭 전 후보가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정책 단일화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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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후보 단일화를 이룬 무소속 강운태 광주시장 후보와 이용섭 전 후보가 정책 단일화를 선언했다.

광주시장 후보와 이용섭 전 후보는 3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에 이어 공동 선거대책본부를 꾸렸고 지지자 단일화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면서 "두 사람이 연구하고 내걸었던 정책을 하나로 묶어서 정책단일화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강 후보가 내걸었던 9개 분야 49개의 정책과 이 후보 공약 10개 분야 35개 정책을 10개 분야 60개 정책으로 단일화를 이뤘다는 것.

이들은 "관치가 아닌 협치에 보다 많은 중점을 두어야한다는데 전적으로 의견을 같이하고 시민주권시대에 관련된 정책을 보다 세분화했다"면서 "광주에 필요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 사람이 갖고 있는 정책을 어떻게 조율하면 최대한의 효과를 낼까 고민해 일자리 분야, 경제분야 공약을 다듬었다"고 말했다.

강운태 광주시장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속적인 광주발전은 물론 광주의 정체성과 자존심을 높이 세울 것인가, 광주발전이 중단됨과 동시에 광주가 정치적으로 가치없는 도시로 전락할 것인가를 가름하는 선거다"면서 "사전투표를 통해 강운태가 압승을 거둘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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