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장병들이 제대한 후에도 무사히 생계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세븐일레븐은 제대 군인들을 위해 군별 특별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조국 수호에 헌신한 제대 군인 여러분이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들을 위한 특별 가맹계약조건을 신설했다"며 "최근 편의점이 골목길 안전지킴이 활동 등 사회적 차원의 업무와도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 볼 때 가맹점주로서 적합한 분들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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