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윤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영구채 발행과 관련해 감사원에서 문제를 제기한 부분은 금리에 대한 것으로 이해당사자간 간극이 크지 않아 연말까지 시간을 두고 풀어나갈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주가 추가 조정이 있을 땐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무배당을 제외하고 최저 배당성향이 23.8%로 지난해 무배당이 올해 배당성향 결정에 상향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연결실적 기준으로 배당성향 25%인 1500원을 올해 배당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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