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터키 탄광 구조 종료 301명 사망…"내부에 응급대피소 없었다"
터키 최악의 탄광 폭발사고의 구조작업이 종료됐다.
정부 공식 발표에 따르면, 사고 직후 363명이 탈출했으며, 122명이 구조됐고 301명이 사망했다.
터키 정부는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한 수사를 진행중이다. 마니사 지방검찰청 베키르 샤히네르 검사는 18일 소마탄광회사 임원 등 25명을 체포했으며 이 중 3명이 구속됐다고 밝혔다. 체포된 사람 중 6명은 석방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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