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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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올 상반기 신작의 성과가 반영되면서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별이 되어라', '제노니아 온라인' 등 흥행 성공작을 중심으로 중국을 포함한 해외시장 공략이 2분기 이후에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이라며 "2분기 중 스포츠·롤플레잉게임(RPG)·전략 등 장르의 8개 신규 게임이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게임빌의 올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3% 증가한 278억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6% 감소한 38억원으로 전망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1분기 '별이 되어라' 등의 신작 효과로 국내 매출은 전분기 대비 75.2% 증가했다"며 "해외 매출은 신작 공백 등에 따라 전분기 대비 11.3%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1분기 중 RPG 장르의 매출 비중이 50.3%를 기록했고, 스포츠·전략 장르까지 포함하면 전체 매출의 96%를 차지하는 등 집중하고 있는 분야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국내 매출 순위 10위권 중 RPG가 5개를 기록하는 등 시장 상황이 유리하게 전개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게임빌에 대해 목표가 8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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