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대상 한방 무료진료
구로구, 건강보험 하위 20% 세대 중 만 65세 이상과 1~3등급 장애인 대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로구 한의사회(회장 홍인기)와 손을 잡고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방 무료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지역내 거주하는 건강보험 하위 20%(지역가입자 1만7110원, 직장가입자 3만4370원 이하) 세대 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1~3등급 장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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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진료를 원하는 이는 사전에 주민등록증 또는 장애인등록증과 건강보험 최종납입영수증을 지참해 구로보건소에서 쿠폰북을 발급받은 후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한의원을 방문하면 된다. 한방 무료진료에 참여하는 한의원은 총 42개소다.
1회 총 진료금액 1만5000원 이하에 한해 최대 월 4회까지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장애인은 후천적으로 발생한 운동 및 소화기 장애가 치료 대상이다.
구로구는 1996년부터 구로구 한의사회의 봉사활동으로 보건소 내에서 월 2회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해오다 환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가까운 한의원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진료 장소를 한의원으로 확대 변경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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