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날, 광주 무각사 봉축행사 참석"
이날 오전 이 의원은 광주 무각사에서 열린 봉축회에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으로 서로가 이웃의 아픔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이 온 누리에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이기심과 탐욕에 찌든 채, 생명을 경시하고 갈등과 대립 속에서 서로 다투는 일이 사라지길 바란다”며 “고통받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희망의 불빛’이 비춰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우리에게 무한한 선의와 자비심을 베푸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선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우대 받는 사회’, ‘법과 원칙을 지키는 사람들이 강해지는 사회’, ‘변화하고 혁신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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