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3에 심박센서 탑재된다"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LG전자의 차기 주력 스마트폰 G3에 심박센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 IT전문매체 안드로이드 긱스 등 외신은 이브리크(Evleaks)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을 언급, G3에 심박센서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브리크는 모바일 신제품 사진을 유출하기로 유명하다.
사진을 보면 카메라 플래시가 카메라의 오른쪽에 있고 왼쪽에는 알 수 없는 센서가 붙어있는데, 이 센서가 심박센서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G3는 전략적으로 출시시기를 앞당겨 오는 5월 출시된다. 오는 6월께 삼성전자가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5 프라임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보다 한달여 앞선 출시를 통해 QHD폰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G3는 기존 고선명(HD) 화질보다 4배 더 선명한 QHD(2560×1440) 화질이 적용된다. 스냅드래곤801 프로세서에 3기가바이트(GB)램, 32GB 저장 공간, 1300만 화소 후면카메라를 장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크코드' 등 LG전자에서 최근 강조하고 있는 사용자환경(UX)도 대거 적용된다. 방수·방진 기능은 디자인 등 다른 요소 강화를 위해 채택하지 않았다.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사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2014년도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시장 상황과 경쟁 상황 등을 고려해 새 전략 스마트폰인 G3의 출시시기를 전략적으로 당기고자 한다"며 "5월 말에서 6월 초 한국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순차 출시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