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29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회 건설분야 통일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동위원장인 정내삼 협회 부회장(왼쪽 다섯번째)를 비롯해 대ㆍ중소업체 대표(임원) 등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한건설협회는 29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회 건설분야 통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정내삼 협회 부회장과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및 동광건설, 팔공건설 등 대북사업 실적 경험이 있는 대ㆍ중소업체 대표(임원)와 국토연구원ㆍKDI내 북한경제 전문가, 통일부ㆍ국토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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