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대형 공사장 시공 과정에서 관리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5월1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안전관리계획, 안전점검 등을 이행하지 않았거나 관리소홀 등이 발견되면 해당 시공사 또는 감리회사는 건설기술 관리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현장 안전관리 실태뿐만 아니라 공사 현장 장비관리 실태, 사업현장의 근로자 안전관리 이행(안전장비 착용 등) 사항도 점검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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