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중랑구 동작구 노원구 등 도로 건물 등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놀이시설 등 특별 안전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사회 각계의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도 주요 시설과 어린이 시설 등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다중이 이용하는 도로,건물 등 시설과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다음달 2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안전점검을 위해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특별 안전점검단을 구성,지역내 다중이용 시설물과 위험시설물을 전수조사, 부서별 2~3인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전수조사를 통해 파악된 시설물의 ▲전기ㆍ소방ㆍ 가스ㆍ승강기 등 개별법령상 안전관리 이행 여부 ▲비상계단ㆍ비상문 폐쇄 등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 ▲외관상 안전에 문제가 있는 위험요인 점검 ▲침수 취약 지점 수방장비 비축여부 등이다.

중랑구는 5월7일까지 육교,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 축대, 옹벽, 아파트 등 공동주택, 의료·종교시설 등 다중이용건축물과 대형건축물, 대형광고물, 가스취급시설 위험물 시설 등 중점 관리대상 시설 784개소와 재난위험시설인 공사장 2개소 등 총 786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건축, 토목, 전기, 기계 등 해당분야 담당직원으로 편성된 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기준 등 관계 법규의 위반 여부 균열, 누수, 철근노출, 침하 등 시설물의 기능적 위험요인 점검, 그간의 보수 보강 등 안전조치 실시내용 등을 점검한다.


어린이 놀이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진행된다.


동작구는 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다.


구는 6팀 12명이 참여한 어린이놀이시설 T/F팀을 차리고 시설 26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점검은 지다음달 1일까지 보험가입 여부를 비롯한 안전교육 이수 여부와 안전점검 관리대장 비치여부를 중점 확인하게 된다.


노원구는 영유아 어린이들 안전을 위해 30일까지 지역내 어린이집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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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집에 대한 특별 점검을 24일부터 실시하기로 하고 2개반 6명으로 안전 점검반을 편성, 어린이집 규모가 크고 시설이 노후한 어린이집 54개소를 우선 점검할 계획이다.


또 노원구 어린이집 544개소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어린이집 특별안전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라 실내외 환경, 비상대피 안전관리 등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 결과를 28일까지 구청으로 제출하도록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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