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다음달 1일까지 어린이놀이시설 266개소 대상 안전점검 펼쳐
구는 이달부터 6팀 12명이 참여한 어린이놀이시설 T/F팀을 차리고 시설 26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은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안전도시 만들기 평가항목에 포함돼 있으며 지난해 안전도시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안전점검 결과 불합격 시설에 대해서는 이용중지 조치 및 시설 개보수를 독려할 방침이다.
구는 하반기 또 한차례 이들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어린이들의 귀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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