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4월30일까지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 신청 받아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제’는 음식점의 위생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평가를 해 그 결과를 공개, 주민들이 음식점을 선택할 때 위생 상태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한 업소에는 서울시에서 위탁 받은 전문기관 인력이 직접 방문, 평가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90점 이상이면 AAA, 80점 이상이면 AA, 70점 이상이면 A등급을 부여한 후, 등급에 해당하는 위생등급표지판을 배부한다.
‘음식점 위생등급 공인’을 희망하는 업소는 30일까지 강동구 보건소 보건위생과(☎3425-6614)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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