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교가 가정사를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아버지가 병원장이었다. 집에 수영장 있었고 강아지 30마리를 키워 강아지 돌봐주는 아줌마도 따로 있었다. 고등하교 졸업하면 말 사주기로 하시고 그랬다"며 유복했던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그는 "고 2때 아버지가 사기를 크게 당하셨다. 아버지는 엄청난 충격으로 출가해 스님 되셨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교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김민교, 나도 울컥했다" "김민교, 진솔한 모습 보기 좋다" "김민교, 이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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