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본부는 우선 조문객 편의를 위해 경기도 4대, 안산시 4대 등 모두 8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고잔동ㆍ선부동 순환코스와 와동 순환코스 등 2개 노선이다. 운행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20분 간격이다. 또 대형주차장이 있는 문화예술의전당(500면), 와스타디움(300면), 화랑유원지(300면) 등 3개 주차장에서 분향소를 운행한다.
대책본부는 화장실 확충도 중요하다고 보고 이동화장실을 분향소 주변에 설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는 분향소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나선다.
경기지방경찰청도 임시분향소 근처 와스타디움, 예술의 전당, 화랑유원지에 임시주차장이 마련돼 있다며 이 곳에 주차한 뒤 셔틀버스를 이용해 분향소를 찾아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안산 올림픽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합동분향소는 작업을 마치고 오전 9시 분향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