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가지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14년 트렌드를 활용한 플라워 어레인지먼트 시연 및 공간 스타일링을 소개하며 이와 함께 웨딩 데코레이션과 파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제인 패커 위크 첫날인 26일에는 수잔 라프워드가 제안하는 제인 패커의 시그니처 아이템 및 올해 트렌드를 반영한 8 종의 선물 아이템의 시연된다. 우드 슬라이스, 나무껍질 등 내추럴하고 빈티지한 오브제를 사용해 화사함과 생동감이 느껴지는 플라워 어레인지먼트가 특징이다. 이 중 대표 아이템 4가지는 28일에 진행되는 클래스에서 직접 배워볼 수 있다.
아울러 27일에는 제인 패커의 공간 데코레이션을 배울 수 있는 그룹 수업이 이뤄지며,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웨딩 플라워 스타일링과 이에 어울리는 플라워 어레인지먼트와 대형 구조물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인 패커 스페셜 클래스 인 서울은 선착순 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문의나 참여 관련 상담은 까사스쿨 홈페이지(www.casaschool.com) 및 대표전화(02-3442-1504)를 통해 가능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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