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종인 "다이빙벨 20시간 구조작업 가능하지만 현장 투입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이하 알파잠수) 대표가 '다이빙벨' 기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다이빙벨이 조류를 피할 수 있는 피난처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다이빙벨 현장 투입에 대해서는 "장비가 있어도 가면 안된다. 전문가라고 시켜달라고 할 수는 없다. 그만큼 위험하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에 대한 정보를 접한 네티즌은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위험한 기술인가…" "다이빙벨, 물 속 엘레베이터 설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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