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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즉시 임대 수익 확보하는 '오피스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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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대우건설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90-2번지(송도국제화복합단지 5공구 RM1블록)에서 즉시 입주 가능한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오피스텔 94실을 분양 중이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아파트 1703세대와 오피스텔 606실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최대 45층, 아파트 10개 동, 오피스텔 2개 동으로 구성된다. 현재 전용 39㎡ 94실을 선착순 분양 중으로, 송도신도시 내 신규로 즉시 입주 가능한 유일한 오피스텔로 주목 받고 있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가 위치한 송도국제화복합단지(5공구)는 뉴욕주립대, 겐트대, 조지메이슨대 등 해외 대학의 글로벌캠퍼스가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매우 우수하며, 홈플러스, 현대복합쇼핑몰, 한진 메디컬 콤플렉스, 스트리트몰 등 주거와 상업, 의료가 결합된 시설들이 속속 들어설 예정으로 송도 내 신흥 인기 주거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는 송도의 신흥 중심지역으로 IT융,복합단지, 테크노파크 등과 포스코, 삼성 바이오로직스, 대한항공, 롯데 등 대기업 이전이 활발한 가운데 최근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워터에너지 본사가 인천테크노파트 IT센터로 입주했으며, 유엔산하기구인 녹색기후기금(GCF)과 세계은행그룹(WB) 한국사무소가 들어와 있다. 또한 대우인터내셔널의 경우 2014년 하반기 입주할 예정이며, 2016년까지 약 1,500명 규모의 인력이 송도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이처럼 '송도 글로벌 캠퍼스 푸르지오' 오피스텔 입지는 풍부한 임대수요와 개발 계획 등으로 최근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평면구성은 오피스텔의 공간활용과 편의를 최대화하기 위한 인테리어와 평면설계로 차별화시켰다. 실내 한쪽 벽면은 풀 퍼니처 시스템으로 붙박이를 시공해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납공간을 최대한 늘려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교통환경은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GTX노선이 이르면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19년 개통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 송도와 청량리를 잇는 48.7㎞ GTX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청량리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주거환경 역시 쾌적하다. 아파트 단지 전체와 공원을 연계하여 순환하는 산책로 및 자전거길이 조성되며 오피스텔 지하 1층에는 오피스텔 세대만 전용으로 사용 가능한 헬스클럽, 사우나 등 커뮤니티 시설이 위치해 있어 스포츠 및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남쪽으로는 송도앞바다, 북쪽으로는 동서를 가로질러 미추홀 공원, 누리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조망권과 낭만적인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송도국제신도시 5,7공구에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 입주가 본격화되고 송도 글로벌캠퍼스의 개교로 학생, 교직원 수요가 크게 늘어나 배후수요가 풍부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즉시 입주 가능한 송도 내 유일한 신규 오피스텔로 계약과 동시에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계약자에게 임대차 중개수수료 지원, 입주청소 등 현실적인 혜택을 줌으로써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올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90-2번지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205동 1층 단지내 상가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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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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