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윤수현, '가요무대'서 '트로트계 인재' 극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트로트계의 인재'라는 극찬을 이끌어낸 윤수현 / 인우프로덕션 제공

▲ '트로트계의 인재'라는 극찬을 이끌어낸 윤수현 / 인우프로덕션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신예 윤수현이 '트로트계 인재'라는 극찬을 받았다.

윤수현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된 KBS1 '가요무대'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의 '열아홉 순정'을 불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과 관객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날 녹화에 참여한 관계자는 "윤수현의 열아홉 순정을 듣는데 이미자 선생님의 데뷔 때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았다"며 "향후 트로트계 큰 획을 그을 만 한 인재"라고 호평했다.

윤수현의 데뷔곡 '천태만상'은 윙크 '아따 고것참'을 제작한 노상곡 작곡가의 작품으로 특히 장미여관의 임경섭이 드럼 세션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삶의 희로애락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랩을 하듯 노래하는 것이 특징으로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라인이 기존 트로트와는 차별화됐다.

한편, 윤수현을 비롯해 김세환, 안다성, 최진희, 안상수, 홍민, 임수정, 강성구, 조항조, 우연이, 염수연, 조은성, 김용임, 현당, 조성오, 문희옥 등이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14일 밤 10시 전파를 탄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