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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원 '서울이 싫어졌어'…"실제 경험담 와닿네"

최종수정 2014.04.11 17:49 기사입력 2014.04.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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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원의 '서울이 싫어졌어' 뮤직비디오 (사진: '서울이 싫어졌어' 뮤직비디오 캡처)

▲이천원의 '서울이 싫어졌어' 뮤직비디오 (사진: '서울이 싫어졌어' 뮤직비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천원 '서울이 싫어졌어'…"실제 경험담 와닿네"

'K팝스타2' 출신 이천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서울이 싫어졌어'가 공개되자마자 화제다.
남성 듀오 이천원(김일도·김효빈)은 11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서울이 싫어졌어'는 김종국의 '남자가 다 그렇지 뭐', 씨스타의 '바빠', 마이티 마우스의 '랄랄라' 등을 작곡하며 가요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작곡가 귓방망이의 작품이다. 이 곡에는 김일도가 한 여자와 나쁘게 헤어졌던 경험이 담겨있어, 연인과 이별한 남자의 쓸쓸한 감정이 더욱 잘 다가온다.

'서울이 싫어졌어' 뮤직비디오에는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여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김효빈과 나라는 이별 전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표현하며 호흡을 맞췄다.
소속사 측은 "'랩+보컬' 듀엣 곡들과는 차별화한 앨범으로 가요계에 자신 있게 출사표를 던진 이천원의 등장은 신선하면서도 내실 있는 신인을 고대한 리스너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이천원의 데뷔 성공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이천원의 데뷔 앨범에는 듀스, R.ef, 유승준, 김범수, 김종국, 에일리의 앨범을 작업했던 최민혁이 총괄 프로듀서이자 제작자로 참여했다. 타이틀곡 '서울이 싫어졌어'를 비롯해 어반한 감성의 비트 위로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랩과 보컬이 어우러진 '내 옆으로 와', 풍성한 브라스가 돋보이는 펑키 넘버 '투나잇', 레트로한 감성의 비트와 연인이 대화를 하는 듯한 가사가 인상적인 '깃털보다 가벼워', 에일리 피처링 참여로 화제를 모은 '뷰티풀' 등이 알차게 담겼다.

특히, 멤버 김일도는 전곡의 작사가로 참여해 독특하고 센스 넘치는 감각을 뽐냈다. 김효빈 역시 수록곡 '뷰티풀'과 '투나잇'을 작곡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천원의 데뷔 타이틀곡 '서울이 싫어졌어'를 접한 네티즌은 "이천원 서울이 싫어졌, 악동뮤지션이랑 경쟁?" "이천원 서울이 싫어졌어, 완전 노래 좋을것 같아!" "이천원 서울이 싫어졌어, 가사에 어떤 사연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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