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약혼녀의 열띤 응원전"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약혼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개막한 올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전날 '파3 콘테스트'에서는 매킬로이의 캐디로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매킬로이는 이날 1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12위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