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선거 무공천 여부를 묻는 전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10일 오전 9시께 발표한다.


두 조사는 9일 오전 10시50분부터 시작됐으며 오후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식 관리위원장은 "당초 오전 9시부터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기초선거 정당공천과 관련해 그 스토리대로 다 쓸 경우에 너무 질문의 양 많아져서 단어 하나하나 줄이기가 어려웠다"면서 조사가 연기된 이유를 밝혔다.


데이터 분석 작업은 이날 바로하지 않고 10일 오전까지 자물쇠를 채워 데이터를 보안 상태로 보관한다. 다음날 관리위원회 보고 시간에 맞춰 역산해 작업을 진행한 후 최고위에 보고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기술적으로 내일 끝나는 건 문제가 없다"면서 "발표는 내일 아침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가능하지 않을까 본다"고 말했다.


설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대선 때 여야 후보들은 기초공천을 폐지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새누리당은 공천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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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새누리당이 공천을 하는 상황에서 공천을 안 하면 불공정안 선거가 되므로 공천을 해야 한다는 의견과, 새누리당이 공천을 하더라도 애초의 무공천 방침대로 공천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다음 의견 중 어디에 공감하십니까?


1)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지방선거에 정당 공천을 해야 한다.
2)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지방선거에 정당 공천을 하지 않아야 한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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