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정수 도입, 관망 및 저수조 수질관리 강화, 수도꼭지 수질정보 제공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경기도 파주시가 '인체에 건강한 수돗물'을 마음껏 마시고 쓸 수 있는 미래형 물의 도시, 스마트 워터 시티(Smart Water City)로 바뀔 전망이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관로 수질계, 잔류염소 균등화, 관내 오염 방지시설 구축 등 공급과정 수질관리 강화 ▲온라인 수도꼭지 수질 확인 및 방문 수질검사 ▲옥내배관 내시경 탐사 및 저수조 진단 등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펼치게 된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스마트 워터 시티를 조성해 파주시민의 건강까지 고려한 최고수준의 수돗물이 공급되면, 파주는 한층 더 행복한 도시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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