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연속 안타
좌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볼카운트 2-2까지 끌고 간 뒤 우전안타로 출루했다. 이후 알렉스 리오스의 안타 때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2회 2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선 추신수는 볼카운트 3-1에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경기는 4회초까지 텍사스가 4-1로 앞서고 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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