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스터 피터팬' 조정치, 정인 언급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에서 가수 조정치의 발언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치는 운동복 차림에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초췌한 모습으로 "결혼하면 달라질 줄 알았다"고 말하며 등장했다.
또 가수 윤종신과 김경호가 조정치 집에 방문하려고 하자 조정치는 "정인이 쉬고 있는데 다 벗고 있다"고 말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미스터 피터팬'에 출연한 조정치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미스터 피터팬' 조정치, 어머 어쩜 좋아" "'미스터 피터팬' 조정치, 신혼이면 다 벗고 다닐 수 있지 뭐…" "'미스터 피터팬' 조정치, 방송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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