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문화융성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문화융성의 중요성과 창조경제 구현의 동력인 콘텐츠산업 육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을 비롯해 문화융성위원과 전문위원, 콘텐츠 현장전문가와 연기자 이민호씨, 미래 콘텐츠산업을 이끌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과 콘텐츠 창업 동아리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문화융성위 산하 콘텐츠전략기획단과 문화체육관광부는 각 분야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콘텐츠산업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이날 박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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