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2014시즌 동안 도루를 기록할 때마다 한화L&C 바닥재 3평씩 적립해 복지 기관에 적립된 수량만큼 제품을 무료 시공·기부 하는 캠페인이다.
한화L&C는 한화이글스와의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통해 실제 바닥재 제품이 필요한 복지기관에 시공함으로써 사회 공헌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KLPGA 윤채영프로와 함께 진행한 '사랑의 버디 캠페인'이 높은 호응을 받아 올해부터는 프로야구까지 확대해 '사랑의 도루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한화L&C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담긴 프로그램으로 고객 접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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