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내 발매 금지됐던 익스트림의 '포르노그래피티', 라이브로 듣는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6월14일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내한공연

익스트림

익스트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어쿠스틱 러브송 '모어 댄 워즈(More Than Words)'의 주인공 '익스트림(Extreme)'이 6월14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악스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익스트림을 세계적인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게 해준 2집 '포르노그래피티(Pornograffitti)'를 특별히 재조명하는 공연이다. 도켄(Dokken), 화이트 라이언(White Lion)등 유수 록 밴드의 앨범들을 프로듀스한 마이클 와그너(Michael Wagener)가 참여한 이 앨범은 발매 당시 국내에서는 제목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발매가 금지됐다.

익스트림은 공연에서 '겟 더 펑크 아웃', '데커던스 댄스', '홀 하티드', '모어 댄 워즈' 등 앨범 수록곡 전체를 들려준다. 라이브 투어에는 원년멤버이자 화려한 기타 테크닉과 잘생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누노 베테코트(Nuno Bettencourt)와 카리스마가 넘치는 보컬 게리 셰론(Gary Cherone), 팻 배저(Pat Badger)와 드러머 케빈 피궤이레두(Kevin Figueiredo)가 참여한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