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삼성전자의 최신 윈도폰인 '아티브(ATIV) SE'에 윈도폰 운영체제(OS)의 제일 최신버전인 8.1이 아닌 '윈도폰 8'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은 정보기술(IT) 전문 블로거인 트위터 아이디 @evleaks의 트윗을 인용해 아티브 SE의 사진과 일부 하드웨어 사양을 공개했다.
아티브 SE는 노키아의 최신 윈도폰인 '루미아 아이콘'을 겨냥해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오는 4월 중순쯤 출시된다. 예상 가격은 599달러(약 63만원) 수준이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