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삶의 터전을 인문 공동체로 만들어가는 '인문도시'는 3년차를 맞아 지난해 5개 지역(수원·통영·광주·영주·부산)에서 올해 15개 지역으로 늘릴 계획이다.
오는 10월30일에는 제3회 세계인문학포럼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질주하는 과학기술시대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포럼에는 엘리스 루빈스타인 뉴욕과학아카데미(한림원) 회장 등이 참석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한국연구재단 인문공감 홈페이지(http://inmunlove.nrf.re.kr)에서 볼 수 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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