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시아 vs 유럽 "무승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팀과 유럽팀이 유라시아컵 최종일 무승부를 이룬 뒤 함께 모여 자축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팀과 유럽팀이 유라시아컵 최종일 무승부를 이룬 뒤 함께 모여 자축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아시아팀이 유럽팀을 극적으로 따라잡았다.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글렌매리골프장에서 끝난 유라시아컵(총상금 400만 달러) 최종 싱글 매치플레이 10경기에서 6승2무2패로 승점 7점을 따내 10-10으로 비겼다. 첫날 0-5로 완패했다가 둘째날 3점 만회한 데 이어 기어코 동점을 만드는 뒷심이 돋보였다.

아시아팀은 이날 통차이 자이디와 키라덱 아피반랏(이상 태국)에 이어 김형성(34ㆍ현대하이스코)이 차례로 승리해 분위기를 바꿨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 김형성은 파블로 라라사발(스페인)을 4홀 차로 대파시켰다. 시디쿠르 라만(방글라데시)이 스티븐 갤리커(스코틀랜드)를 맞아 4홀 차 승리를 거둬 9.5-8.5로 역전시켰다가 남은 2개 조에서 1무1패에 그쳐 결국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