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업사이드 가능성에 주목할 때<한국투자證>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7일 DL DL close 증권정보 000210 KOSPI 현재가 63,6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47% 거래량 100,776 전일가 63,9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韓대기업 중동에 법인 140곳 운영… 삼성 28곳 '최다' "턱없이 부족하다" K열풍에 외국인 몰려오는데 서울 호텔 2029년까지 부족[주末머니] 한화-DL, 원료공급가 인상 수용 가닥…여천NCC 3공장 사실상 폐쇄 에 대해 1분기 실적을 변곡점으로 업사이드 가능성에 주목할 때라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10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경자 한투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실적 이후 업계에 지속된 비용지출 이슈에서 대림산업 역시 자유롭지 못했다"면서 "비록 손실 규모는 적었을지라도 이유있는 주가 조정이었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안정된 미청구공사액 매출채권, 상반기에 마무리 국면에 진입할 문제현장의 진행률 감안시 예측치 못한 비용이 새로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면서 "향후 이익 회복의 속도와 레벨이 문제이지 추가부실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그는 "1분기 실적은 바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반기 문제 현장의 기성을 소화하고 나면 하반기부터 수익성 좋은 공사 등이 인식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우상향의 실적 방향성은 명확해 수주와 자회사의 이익개선 등 긍정적인 요인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림산업은 2분기 현재 입찰중인 프로젝트(말레이시아 Rapid 정유, 쿠웨이트 중질유 개발, 사우디 IGCC 발전)등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IGCC와 연관성이 높은 CCS 기술 인증을 보유한 건설사로 국내에서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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