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백화점은 천호점에서 27일까지 '2014 우수 중소기업 상생희망장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상품력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천호점을 시작으로 울산 동구·충청·신촌·미아·부산점에서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전체 매출의 1%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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