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옥소리, 사건 경찰 측 "기소중지 상태, 현 남편 입국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옥소리가 현 남편과의 사연을 털어놓았다. (출처: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스틸컷)

▲ 옥소리가 현 남편과의 사연을 털어놓았다. (출처: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스틸컷)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옥소리 복귀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측이 7년 전 중단된 옥소리 관련 소송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일산경찰서 측 관계자는 한 스포츠 매체와의 통화에서 "옥소리의 현 남편인 이탈리아 요리사 A씨가 수배 상태인지까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 다만 7년 전 전 남편 박철이 제기한 간통 소송이 기소중지 상태인 것은 맞다"며 "당사자인 현 남편 A씨가 입국할 시, 소송이 재개 된다"고 밝혔다.
과거 옥소리의 전 남편인 박철 측은 지난 2007년 당시 부인이었던 옥소리와 현 남편 A씨를 간통 사건으로 고소했다.

당시 현 남편 A씨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해당 사건이 기소 중지됐다. 이에 현 남편 A씨는 이후 7년 동안 국내에 입국하지 않았다.

옥소리의 복귀 소식 및 기소중지 상태인 현 남편 A씨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옥소리, 뭐 이렇게 복잡하지" "옥소리, 안타깝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