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일산경찰서 측 관계자는 한 스포츠 매체와의 통화에서 "옥소리의 현 남편인 이탈리아 요리사 A씨가 수배 상태인지까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 다만 7년 전 전 남편 박철이 제기한 간통 소송이 기소중지 상태인 것은 맞다"며 "당사자인 현 남편 A씨가 입국할 시, 소송이 재개 된다"고 밝혔다.
당시 현 남편 A씨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해당 사건이 기소 중지됐다. 이에 현 남편 A씨는 이후 7년 동안 국내에 입국하지 않았다.
옥소리의 복귀 소식 및 기소중지 상태인 현 남편 A씨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옥소리, 뭐 이렇게 복잡하지" "옥소리, 안타깝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