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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 구대성 "호주 대표팀으로 경기 출전”…1이닝 완벽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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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구대성.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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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성불패 구대성이 호주 대표팀으로 LA 다저스와의 친선경기에 등판해 녹슬지 않은 퍼펙트 투구를 선보인 가운데 '구대성의 국적'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대성은 20일 호주 시드니의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친선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7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첫 타자 안드레 이디어를 1루 땅볼, 후안 유리베를 2루 땅볼로 처리한 후 스캇 반 슬라이크까지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1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

투구수 14개 그야말로 완벽한 퍼펙트 투구였다.

하지만 경기 이후 호주 대표팀으로 참가했던 구대성의 국적에 대한 관심은 의문으로 이어졌다.
구대성의 국적은 대한민국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대성이 지난 2010년 호주프로야구(ABL)에서 뛰면서 선수 생활을 위해 호주 영주권을 취득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번 호주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구대성 국적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구대성 국적, 이렇게도 가능한가?" "구대성 국적, 아직까지 현역으로 뛴다니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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