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분간 ‘초미세먼지와 황사 관리방안’ 주제로 토론
이날 토론회는 전문가 주제발표에 이은 언론 및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패널 토의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공개토론회를 통해 초미세먼지의 배출원 확인 및 관리대책, 실시간 모니터링 및 예·경보제 운영, 서울시 외부유입 영향을 고려한 협력방안 도출 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할 계획이다.
이창현 서울연구원장은 "최근 황사를 포함한 초미세먼지의 시민 건강 피해 우려에 따라 시민 환경복지 개선의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공개토론회가 초미세먼지의 시민 건강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실천적 솔루션을 모색하는 공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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